올해는 세계 당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의 유명한 monument들을 파란색으로 점등하거나 꾸미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분위기가 어떨 지 광안대교는 못 가도 보신각을 가볼까 했지만 생각만 있지 행동으로 잘 안 옮겨지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사무실에 와서 어제 세계 곳곳의 분위기는 어땠을지 세계 당뇨의 날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다른 나라들, 특히 성인 당뇨 인구가 높은 유럽 지역의 국가들은 그 참여가 높았네요.
우리 나라도 성인 당뇨 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데, 고작 2곳 밖에 기념식이 열리지 못했다니 좀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앞으론 이런 행사의 홍보와 참여가 필요할 듯!
내년에는 좀 더 많은 곳에서 기념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물론 저희도 그 행사의 참여자가 아닌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