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5일 목요일

물통 아저씨~

매주 월요일 오전이면 마을수프 가족들이 기다리는 분이 계십니다.

이름하여, 물통 아저씨!

너무나도 착하고 선하게 생기신 아저씨신데 저희가 이곳에 자리 잡은 지난 4월부터 매주 저희가 목마르지 않도록 물을 잘 배달해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마을수프 식구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아저씨가 모르셨을까?

아저씨가 오시는 날은 월요일은 default, 목요일은 가끔 오셔서 물이 비었나 보고 가시겠다더니 언젠가부터 목요일은 skip하시고 월요일에 물을 3통 덜렁 두고 가시더니~

오늘 물 없다고 말했더니 늦게 물 가져다 주시며 아저씨 한 말씀!!

"월요일부터 많이 가져다 둘께요~ 안녕히계세요."

암튼 새 물이 왔으니 다들 마음껏 드시라능~~



그럼 오늘 오후도 모두 모두 화이팅!!

이 분은 누구실까요?


포스는 거의 사장님~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앗! 이런~~~

지금 이 시간도 퇴근을 못하는 식구들이 회사에 한 가득하다는 것은

ㄷㄷㄷ;;;

아 ㄷㄷㄷ 한 오픈을 언제쯤이나 쫑 낼 수 있을까요?


암튼 모두 모두 화이팅!!!!

오픈 전날 사무실 분위기는

모두들 자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것 저것 빠진 구멍 없는 지 챙기느라 사무실이 너무 조용합니다.

내일 오픈할 CBT 서비스가 잘 되어야 할텐데,
이런 고민을 한 가득 하고는 있지만 ^^;;

암튼 좋은 서비스 오픈을 위해 모두 노력하고 있는 마을수프 식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