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Rx 차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Rx차트는 비타민MD 회원들의 참여로 작성되는 질환 및 증상에 대한 Rx의 처방순위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Rx에 대한 다른 회원들의 생생한 사용후기와 노하우를 한 번에 확인하세요.

회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Rx차트인만큼 여러분들의 참여가 많이지면 많아질수록 모두에게 더욱 유용한 Rx차트가 될 수 있겠죠?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우리옛말처럼 모두의 더 나은 건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단, VItaminMD의 Rx차트는 회원들의 참여로 작성되는 만큼 실제 처방순위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실제 치료를 위해선 반드시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Rx가 무엇인가요?

VitaminMD를 살펴보시면 곳곳에 Rx라는 용어가 많이 쓰입니다.

어디서 한 번은 본 것 같기도 한 Rx
혹시 지금 갖고 계신 약봉지에 이런 표시를 보신 적이 없나요?
약봉지 우측상단 약주발에 R 또는 Rx라고 쓰여 있는 표시

잘 눈여겨 보지 않으면 그냥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이 Rx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영문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설명이 나옵니다.

A prescription () is a health-care program implemented by a physician or other medical practitioner in the form of instructions that govern the plan of care for an individual patient. (전문보기)

우리말로 바꿔보면 Rx는 처방 또는 처방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대표적으론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 진단을 받고 의사 선생님께서 써주시는 처방전의 약이나 주사제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VitaminMD에서는 이러한 Rx를 조금 더 넓게 확장시켜 주로 쓰이는 약이나 주사제 뿐만 아니라 수술이나 시술, 운동치료나 행동치료 등 건강한 삶을 위해 사용되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Rx를 사용합니다.

지금 VitaminMD에서 본인이 사용하시거나 사용하셨던 Rx를 선택하여 사용후기를 작성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비타민MD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너와 나의 건강이야기 VitaminMD가 이제 막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씩은 만나게 되는 건강이라는 주제.

그만큼 누구나 쉽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너무나 소중한 문제이기에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기에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건강.

그 건강이라는 주제를 조심스럽게 여러분과 VitaminMD를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나의 경험과 지식이 나에게만 있으면 혼자만의 것이 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그것을 나누면 모두의 것이 되고,
결국에 그 모두의 것이 또다른 새로움을 만들어 낼 것이란
너무나도 당연한 그 믿음으로 힘찬 걸음을 내딛습니다.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이야기
너와 나의 건강이야기
VitaminMD에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World Diabetes Day - 2

올해는 세계 당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의 유명한 monument들을 파란색으로 점등하거나 꾸미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는 보신각과 광안대교에서 세계 당뇨의 날을 기념했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어떨 지 광안대교는 못 가도 보신각을 가볼까 했지만 생각만 있지 행동으로 잘 안 옮겨지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사무실에 와서 어제 세계 곳곳의 분위기는 어땠을지 세계 당뇨의 날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다른 나라들, 특히 성인 당뇨 인구가 높은 유럽 지역의 국가들은 그 참여가 높았네요.

우리 나라도 성인 당뇨 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데, 고작 2곳 밖에 기념식이 열리지 못했다니 좀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앞으론 이런 행사의 홍보와 참여가 필요할 듯!

내년에는 좀 더 많은 곳에서 기념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물론 저희도 그 행사의 참여자가 아닌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Albania(4)

Algeria(2)

Antigua and Barbuda(1)

Argentina(193)

Australia(32)

Austria(2)

Bahrain(1)

Bangladesh(1)

Barbados(3)

Belarus(1)

Belgium(46)

Bolivia(5)

Botswana(1)

Brazil(67)

British Indian Ocean Territory(1)

Bulgaria(1)

Canada(12)

Cayman Islands(2)

China(1)

Colombia(2)

Croatia(1)

Cuba(2)

Cyprus(1)

Denmark(2)

Dominican Republic(3)

Ecuador(1)

Egypt(5)

El Salvador(1)

Finland(1)

France(45)

Germany(4)

Ghana(1)

Grenada(2)

Guatemala(1)

Holy See (Vatican City State)(2)

Hungary(1)

Iceland(1)

India(18)

Iran, Islamic Republic of(3)

Israel(3)

Italy(62)

Jamaica(3)

Japan(36)

Kazakhstan(1)

Korea, Republic of(2)

Kuwait(1)

Lebanon(1)

Libyan Arab Jamahiriya(1)

Luxembourg(1)

Maldives(4)

Mali(2)

Mexico(23)

Moldova, Republic of(1)

Morocco(3)

Nauru(1)

Nepal(3)

Netherlands(2)

New Zealand(2)

Nicaragua(1)

Norway(3)

Pakistan(3)

Palestinian Territory, Occupied(1)

Panama(3)

Paraguay(7)

Peru(13)

Philippines(12)

Poland(11)

Portugal(26)

Puerto Rico(3)

Qatar(2)

Saint Kitts and Nevis(38)

Saint Lucia(2)

San Marino(1)

Saudi Arabia(5)

Serbia(6)

Slovakia(1)

Slovenia(6)

Spain(47)

Sri Lanka(1)

Sudan(2)

Sweden(26)

Switzerland(18)

Syrian Arab Republic(1)

Taiwan(1)

Thailand(1)

Trinidad and Tobago(2)

United Arab Emirates(5)

United Kingdom(20)

United States(35)

Uruguay(1)

Venezuela(10)

Virgin Islands, British(2)

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World Diabetes Day

오늘은 UN이 제정한 세계 당뇨의 날입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의 명소들이 파랗게 새 단장을 했네요!

 

첫번째! 미켈란젤로의 David상입니다. 파란색의 David 인상적이네요~

 

두번째! 오스트리아 인스브룩의 Bergiselschanze 스키 점프대의 모습입니다.

 

세번째! 모로코 라바트의 셀라입니다! 웅장한 스페인 무어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하네요.

 

네번째! 포루투갈 에보라에 있는 고대 로마 건축물입니다. 푸른빛이 상서로워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키프로스의 타운홀입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부산 광안대교에서 멋지게 점등식(?)을 한다고 하네요!

 

저희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작은 촛불을 사무실에 켜 놓았습니다.

작은 촛불이지만 이 땅에 당뇨로 아픈 환우분들을 밝히 비춰줄

따스한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Health2.0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San Francisco에서 열렸던 Health 2.0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던 이틀간의 컨퍼런스.

앞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물론 VitaminMD가 가장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물통 아저씨~

매주 월요일 오전이면 마을수프 가족들이 기다리는 분이 계십니다.

이름하여, 물통 아저씨!

너무나도 착하고 선하게 생기신 아저씨신데 저희가 이곳에 자리 잡은 지난 4월부터 매주 저희가 목마르지 않도록 물을 잘 배달해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마을수프 식구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아저씨가 모르셨을까?

아저씨가 오시는 날은 월요일은 default, 목요일은 가끔 오셔서 물이 비었나 보고 가시겠다더니 언젠가부터 목요일은 skip하시고 월요일에 물을 3통 덜렁 두고 가시더니~

오늘 물 없다고 말했더니 늦게 물 가져다 주시며 아저씨 한 말씀!!

"월요일부터 많이 가져다 둘께요~ 안녕히계세요."

암튼 새 물이 왔으니 다들 마음껏 드시라능~~



그럼 오늘 오후도 모두 모두 화이팅!!

이 분은 누구실까요?


포스는 거의 사장님~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앗! 이런~~~

지금 이 시간도 퇴근을 못하는 식구들이 회사에 한 가득하다는 것은

ㄷㄷㄷ;;;

아 ㄷㄷㄷ 한 오픈을 언제쯤이나 쫑 낼 수 있을까요?


암튼 모두 모두 화이팅!!!!

오픈 전날 사무실 분위기는

모두들 자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것 저것 빠진 구멍 없는 지 챙기느라 사무실이 너무 조용합니다.

내일 오픈할 CBT 서비스가 잘 되어야 할텐데,
이런 고민을 한 가득 하고는 있지만 ^^;;

암튼 좋은 서비스 오픈을 위해 모두 노력하고 있는 마을수프 식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