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타민MD팀입니다.
어제 비타민MD가 공식으로 여러분께 서비스되었습니다.
스타분들의 많은 축하와 격려의 말씀처럼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No.1 헬스포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비타민MD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비타민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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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의 지역 감염 및 확산이 가을을 앞두고 있는 요즘에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도 이에 따라 기존의 보건소를 통한 방역 및 예방에서
지역 거점 병원을 통한 실질적인 치료로 대응 체계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가족부를 통해 발표된 지역별 치료거점병원 및 거점약국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도별 치료거점병원> 바로보기
<시도별 거점약국> 바로보기
그렇다면 집에서 쉽게 신종플루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체온이 유일한 판단 기준입니다. 감기 기운이 있고 체온이 섭씨 37.5도를 넘는다면 위의 시도별 치료거점병원에 찾아 가시는 게 좋습니다. (최근 예비군 훈련에서도 이런 영향인지 소집후 체온을 측정하는 것으로 시작하더군요.)
특히나 신종플루에 대한 고위험군이 식구들중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하신 분들이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를 보인다면 신속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신종플루의 고위험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종플루 고위험군
1. 임산부
2. 5세 미만의 영유아
3. 65세 이상의 노인
4. 만성질환자(당뇨, 폐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심혈관질환, 신장 질환 등)
오늘로 국내 확진환자가 3000명이 넘었고 정부에서 이의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확보를 위해 스위스로 정부 관계자가 급파되었다고는 하지만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선 외출 후 손을 청결하게 하고 평소 운동을 통해 개인 위생과 건강 관리를 잘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5월 신종 인플루엔자가 처음 발병하고 나서 다양한 mash-up을 통해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서비스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눈팅만 하면서 부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잠해지나 했는데 계속해서 국내에도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더군다나 지역감염이 보고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기사] 신종플루 지역감염 추정사례 첫 발견 | 연합뉴스 2009.07.10
아직 우리 나라에서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지역감염이 추정되는 사례가 오늘 보고 되었고 이는 그만큼 이전 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 현재의 신종 플루 상황을 알 수 있는 위젯을 만들었습니다.
자료의 출처는 국내는 질병관리본부, 해외는 WHO입니다.
아래 소스를 복사하셔서 블로그에 다시면 됩니다. 다음위젯뱅크에 등록해 두었는데 승인되면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p.s> 업데이트는 잘 되고 있지 않지만 저희 서비스내의 신종 인플루엔자 가이드입니다.
그동안 서비스 리뉴얼로 바쁜 디자이너께
우리도 블로그 이쁘게 꾸며보자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매일 야근에 힘들어 하는 디자이너께 차마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텍스큐브에 쉬운 편집이 생기고 이것 저것 하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이쁜 Top_Banner와 배경을 만들어 주셨어요~~
아웅 기쁘다! ㅋ
참 그리고 VMD 식구들의 소식을 전하던 1518호 이야기가 900-9번지로 바뀌었습니다.
회사가 이전했거든요.
앞으로 런칭전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들 간간히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통 A형 간염은 아무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천천히 좋아집니다. 증상이 있다고 해도 오심, 구토, 설사 등이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고 곧 좋아지기 때문에 다른 질병과 잘 구분되지 않고 지나갑니다. 그러나 A형 간염 환자의 일부는 증상이 여러달 계속되고(약 15%) 극히 일부(약 0.01%)에서는 전격성 간질환으로 진행하고 이때는 치사율이 50%에 이릅니다. 이 때문에 A형 간염도 쉽게 지나쳐서는 안되는 질환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를 통해 전염병 중 지정군으로 선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급증하고 있는 A형 간염 환자
최근 들어 이러한 A형 간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이유는 환자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라 종종 사망하는 분들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보고된 숫자가 많다고 꼭 그 만큼 더 발병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병에 대한 관심이 늘면 보고도 더 잘되니까요. 하지만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작년 동일 기간을 비교했을 때 A형 간염의 경우 약 3.58배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어 큰 주의가 요구되는 요즘입니다.

20~30대가 조심해야 할 질환
A형 간염은 감염된 연령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릴 때 감염될 수록 증상이 없거나 미미하게 나타나고 성인이 되어 감염되면 꽤 심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A형 간염은 홍역과 비슷해서 한 번 앓으면 항체가 만들어지고 그 후에 다시는 걸리지 않습니다. 보통 40대 이상의 연령대는 90%이상 항체가 있기 때문에 검사도 하지 않고 접종도 하지 않습니다. 반면 10대 이하는 5%미만만이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 않고 접종을 합니다.
따라서 이에 해당 하지 않는 중간 연령이 상대적으로 애매합니다. 항체가 있는 분들도 있고 없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의사선생님들은 나이를 보시고 검사를 하고 접종을 할지, 그냥 접종할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결국 20~30대는 더 신경쓰고 관리해야 할 질병입니다.
출처-질병관리본부
설명-4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11%로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럼 왜 나이가 있는 분들께 대부분 항체가 있을까요? 그 이유는 A형 간염의 감영 경로 때문인데요, A형 간염은 '대변에서 입'으로 감염되는 특이한 질환입니다. (A형 간염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기 ) 따라서 A형 간염 환자의 대변에 있는 바이러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입으로 들어오면 A형 간염에 걸리게 됩니다. 제대로된 하수도 시설이 없는 나라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도 이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마을 공동 우물을 쓰고 공동 화장실을 쓰고 거름으로 인분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감염의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 A형 간염 바이러스를 접하게 되고 가볍게 앓은 후 평생 A형 간염은 걱정없게 되는 거죠.

출처 -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Traveler's Health : Yellow Book
설명 - 진한 색으로 표시된 나라에 여행할 때는 A형간염을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청결한 환경 덕에 어렸을 때 A형 간염 바이러스를 접할 일이 없습니다. 그럼 주로 언제 걸릴까요?
첫째, 해외 여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공중 위생이 떨어지는 나라에 여행을 갔다 걸리는 일이 종종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나라에서 접하게 되는 길거리 음식이나 간혹 이용하게 되는 화장실에서 감염될 수 있는데요. 올 여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가기 전에 물티슈나 손청결제를 챙겨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둘째, 단체 급식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단체 급식을 하는데 A형 간염에 걸리신 분이 화장실을 다녀왔다 손을 제대로 씼지 않고 음식을 만들어 학교나 직장에서 집단 발병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단체 급식에는 무엇보다 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것이겠죠.
셋째, 식재료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오염된 지하수를 통해 길러진 야채를 익히지 않고 먹는 것입니다. 또한 오염된 하수에서 자라난 조개등의 어패류도 감염의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을 돌볼 경우 아이들의 대변을 통해 부모나 보호자가 역으로 감염될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형 간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백신의 종류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지만 6-12개월 간격으로 두 번 접종합니다. 어릴 때 접종하는 백신이 성인이 되어 접종하는 백신보다 저렴하니 혹 아직 16세 미만의 자녀들이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근처 내과나 보건소에 가가셔서 접종을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품귀 현상이 있는 A형 간염 백신은 성인용 백신입니다.) 늘 그렇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보다는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는 게 좋은 일이겠죠.
또한 1차 접종을 마친 분들도 2차 접종을 하셔야 하니 접종하신 날짜 기준으로 6개월 후에 접종을 받으신 병원에 들리시는 것 잊지 마셔야 합니다. (아마 병원에서 연락을 해주시겠죠?)
무엇보다 B형 간염 또는 C형 간염 등 간질환을 앓고 계신 분이라면 A형 간염이 별거 아닌 병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시고 반드시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형 간염이 현재 잘 유지하고 있는 건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꼭 명심하시구요.
A형간염 및 관련 질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VItaminMD에서 제공하는 하버드 의과대학 정보를 통해 확인하세요!
VitaminMD와 함께 하는 하버드 질환 정보
안녕하세요, 너와 나의 건강이야기 비타민MD입니다.
무더운 여름 비타민MD의 가족들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비타민MD의 식구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면 오늘도 열심히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타민MD를 만날 수 있는 방법 중 첫번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는 마이크로블로그라는 서비스를 아시나요? 얼마전 멍연아로 유명해진 트위터가 그 대표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중 국내 최고의 서비스인 미투데이(http://www.me2day.net)에서 비타민MD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는 아는 사람들과 150자내의 짧은 글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인데요. 그곳에서 글을 남길 때 자신이 남길 주제를 선택할 수 있는 글감찾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6/29)부터 글감중에 건강을 선택하여 글을 남기시면 비타민MD가 제공하는 건강 정보를 미투데이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미투데이에서 건강 글감을 남기는 법을 확인해 볼까요?
1. 마이미투의 글쓰기 화면에서 우측하단의 글감 버튼을 클릭합니다. 글감 버튼을 클릭하면 하단에 글감을 입력하는 창이 나오는데요. 이중 건강을 선택합니다.

2. 건강을 선택하셨으면 검색 창에 질병이름이나 의약품이름을 입력합니다. (아직 증상이나 증세에 대한 부분은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증상이나 증세를 입력했을 때도 결과가 나오도록 준비하겠습니다.)

3. 검색을 하신 후에 아래 화면에 나타나는 결과에서 관련된 질환명을 클릭하세요.

4. 클릭하면 글의 아이콘이 선택된 질환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써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해당 화면은 홍대에서 제너럴 닥터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제닥 선생님의 미투에서 가져왔습니다.)

5. 남기신 글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질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나타나고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VitaminMD의 해당 질환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6. 질환 뿐 아니라 드시고 계신 의약품도 아래와 같이 글감찾기 화면에서 쉽게 선택하여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모두 아시겠죠?
비타민MD와 미투데이로 자신의 일상을 한 줄 한 줄 남기시면서 건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챙기시는 현명한 여러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여러분을 계속해서 찾아 뵙는 비타민MD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의 발생으로 손씻기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습니다. 손씻기는 독감, 감기, A형간염, 식중독, 유행성 결막염 등 각종 세균,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손씻기 만으로도 감염성 질환의 60%이상을 예방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을 잘 씻지 않고 씻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씻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의하면 공중화장실을 이용 한 후 남자의 54.6%, 여자의 72.1%만이 손을 씻는다고 합니다. 또 손을 씻더라도 비누를 사용하는 사람은 27.5%밖에 안되었으며 16초 이상 손을 씻는 사람도 8.6%에 불과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2005.)
그렇다면 손은 언제 씻어야 할까요?
사람마다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질병의 예방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아래의 경우 손을 씻어야 합니다.
1. 식사 전
2. 음식 조리 전
3. 화장실을 사용한 후
4. 아기를 돌보기 전
5. 아기 기저귀를 갈아준 후
6. 애완동물을 만진 후
7. 돈을 만진 후
8. 기침 또는 재채기 후
9. 외출에서 돌아온 후
10. 콘택트 렌즈를 갈기 전
11. 환자와 접촉한 후
12. 책이나 컴퓨터를 만진 후
위와 같은 경우에 손을 씻으라고 하는데 우리의 생활에 이를 대입해 보면 사실상 수시로 자주 손을 씻는 것이 맞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저도 모르게 5~6번 코를 만진 것 같습니다.;;)습관적으로 손을 씻는 사람들을 보고 흔히 결벽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질환 예방의 측면에서 보면 감염의 우려가 높은 눈이나 코, 입 등을 자주 손으로 만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 것은 매우 중요한 습관입니다.
그럼 어떻게 씻어야 하나?
그렇다면 어떻게 씻는 것이 손을 씻는 가장 올바른 방법일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아래의 단계에 따라 손을 씻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 깨끗한 손 건강한 사회
아래와 같이 WHO에서도 손씻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은 질병관리본부의 방법과 동일합니다. 참고로 두 기관에서 안내하고 있는 손씻기의 방법대로 손을 씻으면 40~60초 정도의 시간이 경과된다고 합니다. 평소 나의 손씻기 방법이 어땠는 지 돌아보고 오늘 한 번 제대로된 방법으로 손을 씻어보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많은 기관에서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특히 어린 나이에 손씻기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로 뽀드득 뽀드득이라는 손씻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널리 배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 뽀드득 뽀드득
또한 얼마전까지 네이버를 통해 연재되던 메가쑈킹만화가의 탐구생활 시즌3에서도 손씻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만화를 통해 잘 알려주었습니다.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기본적인 위생 생활의 점검이 강조되는 요즘입니다.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그동안 손은 어떻게 씻었는지부터 점검하는 건강한 하루 되세요!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하버드 질환 정보